배우 주새벽이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주새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녀의 행복한 미소가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주새벽의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에는 오창석, 남상지, 임나영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습니다. 임나영은 SNS에 주새벽의 웨딩 사진을 올리며 “언니 축하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남상지도 “사랑둥이 결혼 축하해”라는 따뜻한 댓글로 화답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 예정
주새벽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녀는 최근까지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와 ‘나의 해피엔드’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주새벽은 지승그룹의 디자인 디렉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혼 소감, “행복하게 살겠다”
주새벽은 결혼 소감을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행복하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살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뵐 것을 약속했습니다.
주새벽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축복받으며,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그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