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하여 제대로 된 수사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 속에서 온 국민이 여전히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당을 대표하여 앞으로의 정국을 어떻게 수습하여 나아갈 것인지 발표한 발표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시민 작가가 극찬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 영상이 공유되고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사태와 관련하여, 한동훈, 한덕수, 검찰 등이 내란에 가담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신속히 종결하기 위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윤석열의 군통수권 박탈과 관련자 전원의 즉각적인 구속수사를 요구하며, 검찰의 내란 은폐 가능성을 지적하고 독립적인 특검을 통한 철저한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대표가 국정운영에 적합하지 않음을 지적하며, 국민의힘을 반국가적 세력으로 규정했습니다. 민주당은 내란 종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탄핵과 특검 추진, 국회 비상대기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특히 2030세대의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