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관심 가운데 시작한 2024년 파리 올림픽!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우리 대한민국의 주요 경기일정이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꼭 챙겨서 봐야 하는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주요 경기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지 마시고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수영 / 7월 27일 ~ 8월 4일
- 출전선수(가나다순) : 김민섭 김서영 김영현 김우민 김지훈 양재훈 이유연 이은지 이주호 이호준 조성재 지유찬 최동열 허연경 황선우
-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수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수영 황금세대의 메달 도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벌써 강원도청 소속의 김우민 선수가 동메달을 따면서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대한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쓸 황금세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보다 자세한 대한민국 수영경기 일정을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탁구 / 7월 27일 ~ 8월 10일
- 출전선수(가나다순) : 신유빈, 임종훈, 장우진, 전지희, 조대성
- 한국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돌아온 삐약이 신유빈과 임종훈 조가 27일 열린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독일의 니나 미텔함-당 치우 조를 4-0으로 누르고 8강에 당당히 올랐습니다. 혼합 복식 한국최초로 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탁구 경기 일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배드민턴 / 7월 27일 ~ 8월 5일
- 출전선수(가나다순) : 강민혁 공희용 김가은 김소영 김원호 백하나 서승재 안세영 이소희 전혁진 정나은 채유정
- 배드민턴 국가대표 중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입니다. 이 선수의 단식 우승과 더불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한국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돌아온 삐약이 신유빈과 임종훈 조가 27일 열린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독일의 니나 미텔함-당 치우 조를 4-0으로 누르고 8강에 당당히 올랐습니다. 혼합 복식 한국최초로 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이미 혼합 복식 조별 예선에서 서승재와 채유정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첫 승리했고, 여자 단식 조별 예선에 출전한 김가은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니타 스콜츠와의 첫 경기를 2-0으로 압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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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 7월 25일 ~ 8월 4일
- 출전선수(가나다순) : 김우진 김제덕 남수현 이우석 임시현 전훈영
- 양궁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대한민국 대표 효자종목입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여자 단체 10회 연속 금메달을 도전합니다. 또한 남자 단체 3회 연속 금메달도 도전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 한국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에서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여자부에 출전한 임시현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총점 694점을 쏘며 세계 기록까지 갈아치우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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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 7월 27일 ~ 8월 4일
- 출전선수(가나다순) : 강영미 구본길 김재원 도경동 박상원 송세라 오상욱 윤지수 이혜인 전은혜 전하영 최세빈 최인정 하태규
- 펜싱은 정말 볼수록 매력있는 스포츠입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엥서 대한민국 펜싱은 남자 사브로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합니다.
- 이미 한국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이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사브르 남자 개인전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금메달을 포함하여 오상욱은 한국 펜싱 역사 최초로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올림픽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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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 8월 7일 ~ 8월 11일
- 출전선수(가나다순) : 김수현 박주효 박혜정 유동주 장연학
- 역도하면 장미란 선수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장미란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세계신기록을 세운 것이 벌써 12년 전입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역도는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박혜정 선수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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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 8월 1일 ~ 8월 11일
- 출전선수(가나다순) : 김장우 우상혁 최병광
- 육상 종목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빛을 보기 힘든 종목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우상혁이라는 월드클래스 높이뛰기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 트랙&필드 최초 메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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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 8월 9일 ~ 8월 11일
- 출전선수(가나다순) : 김홍열
- "(올림픽 무대는) 제 인생에서 라스트 댄스이자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는 완벽한 피날레가 될 거예요." 비보이 홍텐(본명:김홍열)의 말입니다.
- 브레이킹은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종목입니다. 이 종목에 대한민국에서는 전설의 홍텐이 출전합니다.
- 비걸 16명과 비보이 16명이 금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이들 중 누가 초대 올림픽 브레이킹 메달리스트가 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여러 후보가 있겠지만, 그 후보 중 한 명이 최고령 비보이이자 유일하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될 비보이 홍텐(Hongten, 김홍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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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 8월 7일 ~ 8월 11일
- 출전선수(가나다순) : 김유진 박태준 서건우 이다빈
- 대한민국은 태권도 종주국입니다. 하지만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태권도에서 아무런 메달이 없었습니다.
- 태권도는 1988 서울올림픽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한국 무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 2년 뒤인 1994년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기총회에서 태권도가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 그래서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은 태권도가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입성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 대한민국의 선전을 응원하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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